축하공연 <팸스 오픈 스테이지>
전통음악과 재즈, 신나는 락밴드의 축하 공연으로 서울아트마켓 참가자와 국립극장을 찾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입니다. 본 공연은 홍대만의 독특한 문화 및 타운 인프라와 페스티벌이 어우러지는 잔다리페스타와 함께 합니다.
일시 |
공연 |
Venue |
10.7(화) 15:00-16:30 |
퓨전국악 해어화 |
국립극장 문화광장 |
월드뮤직그룹 세움 |
10.8(수) 14:00-15:30 |
김마스타 |
고고스타 |
10.9(목) 13:00-14:30 |
데드버튼즈 |
전국비둘기연합 |
10.10(금) 13:00-14:30 |
로다운 30 |
아시안체어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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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헤어화 |
퓨전국악그룹 `해어화` 는 소리, 가야금, 해금, 대금으로 구성되어 있는 퓨전국악 그룹으로서 `마음을 헤아려 주는 꽃` 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국악계의 인재들로 주목 받고 있는 연주자들의 구성으로 정상급 연주뿐만 아니라 팀 명이 가지고 있는 뜻처럼 빼어난 미모를 겸비한 여성 4인조 그룹이다. 고급음원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국악기가 내는 아름다운 선율을 일반 대중음악처럼 많은 이들이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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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그룹 세움 |
한국형 ‘트랜스 뮤직’(Trance Music)의 완성, 이미 세계적으로 독특함과 완결적 구조를 인정받은 한국의 다양한 장단과 서양의 프리뮤직, 재즈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월드뮤직’을 선사한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풍물장단과 사물놀이, 굿 장단 위에 재즈와 대중음악이 결합하여 음악의 이질감을 상쇄(相殺)시킴과 동시에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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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스타 |
가수 겸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김마스타는 2004년에 데뷔후 7장의 정규앨범과 프로듀서작, 컴필레이션 앨범등 15장의 앨범을 내놓았으며 티비와 라디오 그리고 신문칼럼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했다. 2014년에는 스마트폰다큐멘터리 블루스웨이를 제작, 감독하였고 1000여회가 넘는 라이브 무대를 올렸다. 대표곡으로는 숨잔과 마이달같은 발라드 넘버들이 있었고 포크에서 시작해 소울과 리듬앤블루스적인 색채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풍부한 감성과 시적 가사로 전달되어지는 그의 음악은 피아노 트리오와 함께 2014년 후반기에 전국투어와 장기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카커의 음색과 게리무어, 로이부캐넌의 기타소리를 가진 그는 차세대 블루스 거장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해 일본 후쿠오카 투어에 이어 외국으로의 프로모션을 제안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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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스타 |
-디스코 사운드와 록 음악의 조우에 대한 명쾌한 해답!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온 몸을 휘감는 리듬라인으로 새로운 진화형 음악으로 인정.
고고스타(GOGOSTAR)는 대한민국의 디스코펑크 록 밴드로, 이태선(보컬,신디사이저,기타), 서나(베이스,서브보컬), 이연석(FX), 김알리(드럼)로 구성되어 있다.
럭스의 전 베이시스트 이태선이 만든 밴드로, 결성 초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신인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2008년 첫 데뷔 그해에 숨은 고수로 발탁되어 쌈지 싸운드 페스티벌에 출연하였고,2년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글로벌개더링 2009,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짧은 활동기간에 엄청난 주목을받으며 인디 음악신의 가장 핫Hot한 아이콘으로 급부상하였다. 2008년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로 선정 된 이후,'올해의 헬로루키' 후보로 '헬로루키 Of The Year'에 출연하였고 KBS, M.NET, tvN 등 여러 공중파에 독특하고 독보적인 그들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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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버튼즈 |
데드버튼즈(Dead Buttons)는 어린 나이부터 다양한 밴드에서 음악적 경험을 쌓은 홍지현(기타/보컬)과, 파라과이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이강희(드럼/보컬)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컨트리, 블루스, 개러지, 로큰롤을 기반으로 한 원초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사운드로 정력적인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들의 공연은 데뷔 초부터 동료 뮤지션 들과 평론가 등 음악 관계자의 큰 주목을 받으며, 데뷔 2개월 만에 일본 초청을 받아 ‘Japan-Korea Punk Festival’의 무대에 올랐다. 2013년 잔다리페스타 참여를 계기로 2014 Liverpool Sound City에 초청받아 2개의 페스티벌을 포함한 영국 4개도시 투어를 진행했으며, 8월에는 그들의 음악에 매료된 러시아 관계자의 초청으로 V-ROX 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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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비둘기연합 |
전국비둘기연합(National Pigeon Unity,전비연)은 그들의 시작점인 팝펑크에서부터 EMO, 모던락, 하드코어, 얼터너티브, 그런지,포스트 락에 이르는 다양한 유전자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엮어내는 무규칙, 전방위 락 아티스트이다. 2010년 봄 첫번째 정규앨범 ’Empathy’를 발매하고 그 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발의 .락앤롤 슈퍼스타에 선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이들은 3인조의 라인업을 2인조의 실험적 라인업으로 재편하고 보다 성숙하고 개성있는 사운드로 가득 찬 두번째 정규앨범 ‘ROOT’를 발표하고 군제대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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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운30 |
로다운 30은 2008년에 첫 앨범을 발표한 한국의 록 밴드이다.
그들의 음악 스타일은 블루스 록을 기반으로 알앤비, 힙합, 잼록, 사이키델릭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다양한 음악적 영향이 가미된 ‘얼터너티브 블루스 록’이라고 할 수 있다.
데뷔 이후 미국의 SXSW, 캐나다뮤직위크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하였고 여러 음악상을 수상하거나 후보에 오른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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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체어샷 |
2011년 결성된 3인조 락밴드로 현재 한국의 락음악계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밴드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2014년 2월 한국대중음악수상식에 ‘올해의 락앨범’, ‘올해의 락노래’부분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으며, 2013년 12월에는 SMASHING PUMPKINS(USA)의 기타리스트인 Jeff Schroeder를 프로듀서로 기용하여 정규 1집 앨범을 작업하기도 하였다. 한국내에서의 왕성한 활동뿐 아니라, 싱가포르의 Mosaic Music Festival, Music Matters 참가, 영국의 Liverpool Sound City 참가등 지속적으로 해외활동도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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